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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 방콕 8박 10일 자유여행 계획 짜기

by 딩쀼 2024. 2. 2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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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 방콕은 미슐랭 맛집과 5성급 호텔을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기고 올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. 작년 2023년 1월에 8박 10일을 다녀왔는데 시간이 어떻게 갔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잘 쉬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. 그래서 올해 여행을 가기전 방콕 여행 계획을 리마인드 해보려고 합니다.

 

방콕 1월 날씨

https://www.holiday-weather.com/

여행하기전 미리 날씨부터 확인하는 건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. 황금 같은 시간을 내서 가는 여행이기 때문에 완벽해야 합니다.

방콕 1월 평균 온도는 27도 정도이며 가장 더운 낮 온도는 32도, 새벽에는 21도 정도까지 내려갑니다. 수영장 물이 좀 차가웠던 기억이 있습니다. 그래도 시내나 사원을 구경하러 다니기에는 아주 적당한 기온이었습니다.

 

https://www.holiday-weather.com/

1월의 방콕은 건기라서 거의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. 날씨가 왠만하면 화창하기 때문에 쇼핑을 하거나 투어를 다니기에 아주 적당합니다.

 

 

대구국제공항 - 수완나폼 국제공항 비행기표 발권

 2023년 1월 2일 ~ 2023년 1월 11일 (2인 938,400원) 으로 예매했습니다. 

 

1개월 정도 전에 예매를 했는데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예약했던 것 같습니다. 조금만 더 늦었다면 집안 기둥 뿌리채 뽑을 뻔 했습니다.

 

 

방콕 숙소 예약

방콕 숙소를 예약할 때는 구글지도 상에서 가고 싶은 곳을 먼저 즐겨찾기 해둔 가장 많이 모여있는 장소 인근의 호텔로 예약을 했습니다. 

숙소에서 거의 잠만 잘 것 같기도 하고 BTS를 타고 멀리 다니는 것도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기에 도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위치에 괜찮은 숙소를 알아보고 정했습니다.

1. 가디나아속

2. 더쿼터 아리

3. 씬톤 켐핀스키(호캉스 용)

 

태국 방콕에서 8박 10일 동안 즐길 수 있는 기본적인 계획은 일단 모두 정리하였습니다. 날씨부터 시작해서 비행기표, 숙소까지 정했으니 남은 건 일자별로 뭘 할 건지 알아보고 동선을 짜면 됩니다. 월급 루팡을 하면서 알아보면 퇴근 시간이 금방 찾아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