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년 1월 15일 월요일
일기도 쓰고, 포스팅도 하면서 더 체감하게 되는 어휘력 부족...🥺
책 읽어야 하는데~ 이거하고 읽어야지, 저거 하고 읽어야지 하다 보니 매번 지나치게 되네요ㅠㅠ
2024년 1월 16일 화요일
다꾸하다보니 마테 욕심이 끝이 없고.. 욕심대로 마테 사다 보니 마테가 너무 넘치더라고요?!
혼자 10미터 다 쓸 자신도 없고, 그래서 시작한 게 번개장터 마테 띵!
마테 띵하니까 마테 사는 부담이 줄어들어 더 사게 되는..?!!
2024년 1월 17일 수요일
A6 단면 다꾸.. 아주 작은 다꾸지만 사용하는 스티커는 어마하게 많다는 거~!
여백을 허용하지 않는 스타일이라.. 다꾸 하다 보면 스티커를 마구마구 꺼내게 되네요!
열심히 공부해서 쉽겟으로 직구한 하하데이/ㅇ/ 포근한 감성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.
단, 오리는 건 너무 귀찮아요!
2024년 1월 18일 목요일
일은.. 익숙해지지도 않고, 익숙해지면 또 지겨워지고!
이 날 럽알파벳 통판 놓쳐 3월까지 후회했다죠.. 사실 지금도 후회 중이에요!
이번에 3월 무테 마켓 참여했는데, 유테 마켓 놓친 거 너무 아쉬워요ㅠㅠ
2024년 1월 19일 금요일
병원은 안 갈수록 좋은 곳.. 갈 일 없으면 좋겠어요~
이때 많이 바빴나 봐요! 계속 단면 다꾸 ㅎㅎ...
2024년 1월 20일 토요일
역시 주말의 힘! 양면 다꾸입니다! 😊
이 날 동네에 수플레 팬케이크 먹으러 가서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/ㅇ/
2024년 1월 21일 일요일
일기 쓰기가 정말 즐거워진 순간.. 하루하루가 그냥 흘러 지나가는 게 아니라 온전히 남는다는 것.
당장 어제 먹은 것도 생각 안 날 때가 있는데,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 놓으니 그날의 온도가, 순간이, 향기가 떠올라 좋아요.